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종족별 수장 (문단 편집) ===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 === * [[바리마트라스]] 호드에 속해 있던 기간: 오리지널 ~ 리치 왕의 분노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 당시 리치 왕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배신자 스컬지 무리[* '포세이큰'이라는 명칭은 스컬지 캠페인에서 실바나스가 퇴장하며 남긴 대사에서 처음으로 나왔고, 아직 별다른 명칭이 없던 시기였다.]의 수장 실바나스에게 패배한 3인의 [[나스레짐]] 중 한 명. [[데서록]]과 [[발나자르]]는 끝까지 항전했으나 바리마트라스는 선봉으로 나섰다가 첫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그러나 나스레짐은 육신이 죽어도 뒤틀린 황천에서 언제든 부활할 수 있었고 발나자르는 이후 [[스트라솔름]]에서 세이든 다스로한으로 위장하여 붉은 십자군을 조종하다가 모험가들에게 격퇴당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에서 황천빛 사원 침공 당시 빛의 군대로 전향한 [[로스락시온]]과 사제 플레이어에게 완전히 최후를 맞는다. 데서록은 마티아스 쇼로 위장해서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얼호 연합군의 패배에 일조했다. 바리마트라스와 발나자르가 완전히 사망한 현재 유일한 생존자.] 실바나스에게 투항한 뒤엔 그녀를 도와 두 형제들을 격퇴하는데 일조하고, 이중 발나자르는 실바나스의 명령 아래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인다. 이후 실바나스의 보좌관으로 남아 오리지널 ~ 불타는 성전까지 언더시티에 있는 실바나스 옆에서 각종 퀘스트를 발급했으며, 실바나스를 여왕님이라 부르며 보좌하는 역할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리치 왕의 분노]] 시점에서 [[분노의 관문]] 퀘스트를 통해 그의 진실이 드러난다. 분노의 관문을 공격하려던 호드/얼라이언스 연합군과 리치 왕의 스컬지가 한참 박터지게 싸우는 시점에서 그의 부하 [[퓨트리스]]가 난입해서 역병을 마구잡이로 살포하여 스컬지와 호드/얼라이언스 연합군 모두를 궤멸시킨다. 사실 바리마트라스는 이전부터 [[살게라스|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자에게 복종했으며, 실바나스를 보좌하던 것은 그저 가식이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어쩌면 실바나스에게 투항한 것도 살게라스의 계획에 따라 호드/얼라이언스 + 스컬지를 모두 말살시킬 목적이었을 수도 있다. 분노의 관문 퀘스트를 진행하며 호드 유저는 바리마트라스를 처단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바리마트라스의 자리는 다른 NPC로 대체되어 그가 내주던 퀘스트를 대신 발급했다. 분노의 관문 퀘스트가 삭제된 후로는 게임 내에서 찾아볼 수 없다. 오랜 시간이 지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 공격대 던전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우두머리로 재등장하고 그곳에서 완전한 죽음을 맞았다. * [[마가타 그림토템]] 호드에 속해 있던 기간: 오리지널 ~ 리치 왕의 분노 타우렌의 분파 중 하나인 그림토템 부족의 대표로 썬더 블러프에서 고유 음성을 지닌 NPC로 등장했었다. 사실 그림 토템부족은 칼림도어 곳곳에서 적대적 몬스터로 등장하고 대격변에서는 얼라이언스와 동맹을 맺는 등 영 좋지 못한 모습만을 보여줬었는데, 대격변 직전 시기를 다룬 소설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에서 가로쉬와 [[막고라|결투]]하던 [[케른 블러드후프]]가 사망한 배후에 마가타 그림토템이 연루되었다는 것이 드러나자 [[바인 블러드후프]]에 의해 썬더 블러프에서 추방당한다. 그녀가 이끄는 그림토템 부족의 궁극적 목표는 타우렌이 호드를 탈퇴하여 이전처럼 유목 생활을 이어가는 것, 더 나아가 칼림도어에 있는 모든 외부에서 온 종족들을 칼림도어에서 몰아내는 것이다. 즉 얼라이언스/호드 모두를 경멸하기 때문에 칼림도어 곳곳에서 적으로 등장했던 것이다. 대격변 이후에는 [[황혼의 망치단]]에게 인질로 잡힌 채 등장하며, 퀘스트로 구출해 주면 플레이어를 조롱하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에서는 그림토템 부족이 군단의 침공을 받자 주술사 전당의 도움을 받고 용사 추종자로 들어온다. * [[가로쉬 헬스크림]] 호드에 속해 있던 기간: 불타는 성전 ~ 판다리아의 안개 볼진 이전의 호드의 전 대족장. 아웃랜드의 나그란드에 살면서 자신이 피의 광기에 사로잡힌 [[그롬 헬스크림]]의 아들이라는 것에 비관적인 태도를 지녔으나, 스랄이 보여주는 그롬 헬스크림의 무용담 환영을 보고 자신감을 얻는다. 불타는 성전 이후 스랄을 보좌하는 역할에서 대격변에서 방랑자가 된 스랄에 이어 대족장이 된다. 그러나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샤의 힘을 손에 넣고 점점 강대한 힘에 빠져들며, 오크 이외에 모든 호드 종족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파시스트]] 같은 행보를 보여주다가 얼라이언스에 도움을 청한 호드 쿠데타 세력과 그 부름에 응한 호드 쿠데타 세력 + 얼라이언스 연합군에 의해 패배한다. 공격대 던전 [[오그리마 공성전]]의 최종보스로 출현하며, 판다리아가 완전히 끝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시작하기 전까진 계속 오그리마에서 볼 수 있었다. 수장에 준하는 인물이 아닌 현직 수장이 적대적 NPC로 나온 유일한 사례다. 소설 《전쟁범죄》에선 판다렌 재판에 회부되어 감금당했으나 [[카이로즈]]의 도움으로 평행세계 [[드레노어]]로 탈출하고, 그곳에서 [[강철 호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평행세계 그롬마쉬에게 인정받은 후 전쟁노래 부족 전쟁군주가 된 가로쉬는 나그란드 그롬마쉬아르 요새에서 이렐 및 듀로탄의 병력, 아제로스 원정대와 격돌하던 중 스랄에게 [[막고라]] 신청을 받고, 결투에서 패배해 사망했다. * [[실바나스 윈드러너]] 호드에 속해 있던 기간: 오리지널 ~ 격전의 아제로스 호드의 마지막 대족장. 과거에 얼라이언스에 속했던 하이 엘프 순찰대 사령관으로 실버문을 지켰던 영웅이었으나 [[아서스 메네실]]이 이끄는 스컬지의 침공으로 실버문이 함락되고 본인도 언데드가 되어 [[리치 왕]]의 지배를 받게되었다.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공작으로 리치 왕의 힘이 약해지자 지배에서 풀려나고 아서스가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운 후로 자신처럼 리치 왕의 지배에서 풀려난 언데드들을 규합하여 포세이큰을 결성했고 얼라이언스와의 관계가 좋지않았기때문에[* 실바나스는 로데론 분쟁에서 [[오스마르 가리토스]]를 살해했다.] 호드에 합류하고 스컬지를 향한 복수에 전념했다. 스컬지와의 전쟁이 끝난 후[* 아서스는 [[티리온 폴드링]]에게 사망하고 그에게 붙잡혔던 [[볼바르 폴드라곤]]이 3대 리치 왕이 되어 스컬지를 통솔하고있다. 아서스가 죽은 후 실바나스는 공허감에 사로잡혀 얼음왕관 성채 아래에 몸을 던져 자살했지만 발키르에 의해 살아났고 복수의 대상이 사라진 그녀는 여기서부터 뒤틀리게된다.], 그녀는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대족장이던 가로쉬와 분쟁을 겪었고 가로쉬가 [[진정한 호드]] 사건으로 퇴위되고 그 뒤를 이은 볼진마저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죽자, 대족장에 취임하고 본격적으로 폭정을 일으켰다. 호드 자체를 '도구' 이상으로는 취급하지 않으며 죽음의 세력을 늘리기 위해 전쟁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이 때문에 [[바로크 사울팽]]을 포함한 다른 호드의 수장들에게도 반발을 사게 되었다. 사울팽이 쿠데타를 일으켜 그의 [[막고라]] 신청을 받고, 결투에서 그를 살해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치적 입지를 모두 상실하고 스스로 대족장 자리에서 물러나고말았다. 이후 호드는 대족장제를 폐지하고 의회제로 재편된다. 현 시점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의 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